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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청년회의소 이철용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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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구호보다 작은 실천 꾸준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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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5일(수) 16:01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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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철용 온양청년호의소 회장 | ⓒ 온양신문 |
온양청년회의소는 지난 12월 14일 온양관광호텔에서 회원 및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철용 상임부회장은 전임 한장배 회장에 이어 2011년 회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을 가슴에 담고, 크고 거창한 무엇보다는 작은 실천을 할 수 있고 항상 숙일줄 알고, 포용할 줄 아는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이며 항상 회원과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는 그런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74년생으로 아산고를 나온 이철용 회장은 지난 2006년 온양JC에 입회한 이래 충남지구JC 대기관 이사, 교육청소년분과·문화관광분과 위원장, 충남지구JC 대외정책 실장과 외무부회장과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수상경력으로는 최우수신입회원상, 롬회장 특별표창, 충남지구회장상,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본부장상, 충남지구JC 우수 현회원상, 아산교육장상 등이 있다.
부인(이정재)과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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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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